회원집에서 일하고 있는데
천둥번개와 함께 갑자기 비가 내리기시작했다.
다음 동까지 이동하는 시간 30초정도
와~~한꺼번에 쏟아내는 물줄기 ...
차안에 비상 우산가지러 가는 동안
이미 젖어 버린 상태 ...
다행히 아이들의 교재들은 비닐에 넣어 두어서
많이 젖지 않았다.
손에 닿는 비의 촉감은 얼음 녹은물 같았다고나 할까!
비를 좋아하지만 ㅠㅠㅠ
으슬으슬 냉기가 온몸으로 파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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