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선비견 ~주인 닮는다던데 나와 닮은 해피~~ㅎ ㅎ

향기나는 삶 2026. 6. 19. 12:17

2026년 6월 19일 ~금요일 ~~더움

우리 개는  자기가 좋아하는 개 외에는
쳐다 보지 않는다

오늘은 한 할머니께서
해피를  보고  

~너무 깔끔하고  얌전해서 선비같다~고
표현하셨다.

내가 그 부분에 공감한 까닭은

일단 한 자리에 앉으면
붙박이장이 되어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
지나가는 개들 구경을 하고
풍류를 즐기는 견생을 살고 있어서다.

문제라면 무서움을  많이 타니
큰개가 지나갈 때만 흥분한다는 것  ~~

자기를 보고  예쁘다고 해도 관심없고~

해피는 나무 그늘에 앉아서
어느 누구도 자신을 만지지 않는다면
하루종일 앉아 있을  것이다

나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마음에 맞는 해피와   벤치에 조용히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