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난리부르스~~ㅎ ㅎ

향기나는 삶 2019. 4. 28. 11:13

 

2019년 4월 28일 일요일 얼굴좀 펴라 ~비는 그만 ~

 

 

 

연짝 3일동안 제 정신으로 들어온 적 없었다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시고 들어오니 ~

 

술독에 빠져서 나오지 않고 있는 사람은

술에서 수영하느라 중독되어 못 빠져 나온다

 

정상 ~술 안마시는 나~

비정상 ~하루를 멀다하고 술마시는 남편 ~

 

집에 술에 취해 들어오면 난리부르스를 쳤다.

 

뽀뽀를 하지를 않나~

온몸을 이로 물려고 하지를 않나~

배 위로 올라타지를 않나~

 

진짜 고추를 내 머리에 올려 놓지를 않나~

옷을 다 벗으려고 하지를 않나 ~

내 펜티를 벗기지를 않나~

 

딸만 없으면야 다 벗던 말던 아무 상관 없지만

애들이 있으면 방어하느라 힘드니 ..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