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고운글)

벗(3)

향기나는 삶 2010. 7. 24. 06:43

벗(3)

 

海松 김달수

 

꽃이

시를 쓰네

아름다움 가득

벗을 향해

 

꽃이

시를 전하네

향기로움 가득

벗을 위해

 

숲속에

모든 벗

마음까지 드러내

느끼고

또 느끼는

 

 

**********악법은 법이 아니다[그릇된 법은 그 자체로도 폭력(협박)이다]**********

 

 

*****법(순리)이 정의(민심)가 될 수 없듯 정의 또한 진리(천심)가 될 수는 없다

개헌[제3조 개정(ex:한반도의 영토는 그 부속도서를 포함한다)/정.부통령제/대통령 4년 중임제(3선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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