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고운글)

그립고 보고 싶은 당신입니다..

향기나는 삶 2009. 9. 13. 09:09

 

    ♡º그립고 보고싶은 당신입니다 RANK1_IMG


다정한 미소가 잘 어울리는 자연스런
 당신 사랑하기 이전에 정들어 버려서

사랑과 정 사이에 금이그어 있지않아
구분 하기 어렵지만 당신의 익살스런


재치에 그저 웃기만 했었는데 이리도
가을빛 하늘을 보면서 그리워 하는지..

가끔은 잊지않고 생각나는 한 사람이
당신이어서 멀어져만 가는 세월 속에

어느땐가는 만나질 것을 염두에 두고
기다림의 희망 가를 불러야 겠습니다

 

가을 향기 뭍어나고 오곡이 무르익은
 이런 날 그립고 보고싶은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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