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고운글)

바보사랑

향기나는 삶 2008. 12. 4. 23:27
 

 

 


 

♡바보 사랑♡

해가 가고 
달이가고 
아침이나 
밤이나
365일을 너만 생각했는데
어떻게 
내 가슴에서 
널 지울수 있겠니...
차라리 아프고 말겠다.
심장이 녹아날지라도
널 죽도록 사랑했으니... 
글 시골장승 / 새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