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고운글)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향기나는 삶 2008. 7. 28. 20:57
 
 
 *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 가고 싶습니다.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내 생활이 나를 속일지라도
그려려니 마음 비우고 여유롭게 살겠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그리워 하며 살겠습니다.
마음속에 연분홍 설레임 늘 간직하여
꽃같은 미소로 살겠습니다.


불평이나 불만은 잠재우며 살겠습니다.
그것들이 자라나
마음의 토양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늘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스스로 다스리고 가꾸어서
행복의 샘을 지키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칭구님!! 비온뒤의 깨끗함과 상쾌함으로 한주간을 열어가는 월요일을

    무더위 속에 잘들 보냈는지요?

    디질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마음은 앞서 가건만 몸이 미처

    뒤 따라 가질 못하고, 어느것 하나 마음대로 되질 않는다고 조급함과 성급함으로

    살아가지는 않으신지요...

    칭구님!! 미소 머금은 여유를 가지고 작은것 부터 한스텝씩 이루어 나가는 삶이

    정말 지혜롭게 살아가는 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서도 지나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7월이 지나고 나면 곧 시원한 계절이

    찾아 오겠지요. 무더위에 흘린 구슬같은 땀은 정말 값지고 행복함의

    결정체입니다.

    우리 칭구님들 힘내시고 오늘도 행복만땅되세요.. 아작 화이팅입니다

    희망 파랑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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