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남편 친구가 골프 치다 하는 말 ~형님 , 피부가 좋아졌네~~ㅎ ㅎ

향기나는 삶 2025. 6. 24. 12:18

2025년 6월 25일 수요일 ~장맛미

남편이 골프를 갔다오더니 왈
~나와 같은 조의  의사가
피부 좋다 ~고 말을 해서

~마누라가 관리해 줘
라고 대답했어~~~ㅎ ㅎ

~내가  매일 맛사지 해 주잖아
효과가 있지?~ㅎ ㅎ

요즘  내가 손수 만든 영양제로
남편과 나의 얼굴에 도포하고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1시간씩  누워있다.

요즘은
계란흰자~옥수수전분~코코넛오일 ~로
맛사지를 해 주고
나도 맛사지를 하고 관리 중이다

~꿀~커피가루~베이킹소다~알로애~
코코넛 오일 ~을 섞어 맛사지 체험 ~도 하였고...

남편은 얼굴이 당겼을 때 참아야 하는데
그 것을 못 참고 얼굴을 찡그려 주름이
깊어지게 생겼다.~ㅎ ㅎ

나이에 반기를 들고 여러가지 재료로
얼굴의 주름의 골이 깊어지지 않기 위해
남편과  밤마다 맛사지 중이다.

~고마운 줄 알아
나같은 여자 눈씻고 찾아 봐~ㅎ ㅎ

날마다 둘은  나이  먹는 것에
발악하느라  주름을 펴기 위해   전쟁중이다.~~ㅎ ㅎ

비싼 거금을 들여
보톡스 ~리프팅 ~하는 비용이 비싸다

혹여  얼굴에  함부로  의료적인 손을 대서
자칫 추하게 늙어 가는 모습으로

변할 까 두렵기도 해서 틱톡을 보며 만들어 쓰는데
약간의  효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