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해피야 이 것 봐봐~~ㅍ ㅎ ㅎ
향기나는 삶
2025. 5. 16. 21:58
2025년 5월 17일 토요일 ~

해피를 열심히 목욕 시켜 준 남편
~나도 깨까시 씻어야 것따 ~ㅎㅎ
오늘도 여지 없이 씻고 나오자 마자
~해피야, 여기봐라. 나도 너같이 고추 있다~ㅎ ㅎ
말은 해피를 불러 놓고
수건으로 거시기를 닦으면서 고추 자랑을 하고
있었다.~ㅍ ㅎ ㅎ
~우리 식구 남자들은 고추가 커서
털레 털레 달랑 달랑 거리지 .
당신이 그 옛날 모시적삼 입고 걸어가면
불알이 달랑달랑 거렸을 거야 ~ㅎ ㅎ
걸어가는 남편에게 짓궂게 장난을 쳤다.
~왜 그려. 껄떡거리고 ~~ㅎ ㅎ
~오늘은 필히 사용해야 돼.
그러다 고자 되고 전림선 막혀 암걸려 .
내가 누누히 말했지. 부부간 잠자리
자주해야 호로몬으로 빨리 노화되지 않는다고~~ㅎ ㅎ
~오늘은 써먹게 ~~ㅎ ㅎ
헐~~ 써먹는 뭘 ~~ㅍ ㅎ ㅎ
시골일 논에서 힘 다빼고 곯아 떨어져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