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욕심도 업보가 된다~겸손하게 살자~

향기나는 삶 2025. 5. 15. 10:16

2025년 5월 15일 ~목요일 ~흐리고 비

나자신에 대해 잘 아는 한 사람은 바로 나일 것이다.

일이 안되면
~이럴 때 쉬라고 쉬는 시간을 주는 거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작년해에 사업국탑 한 번 못하고
지나갔다 ~~ㅎ ㅎ

일을 못한 것은 아니었지만 이상하게
내가 일을 잘하면 다른 경쟁자들이 더 잘했다.~ㅎ ㅎ

승률제도를 신제도로 바꾸다보니

입회에 대한 부담감과 퇴회에 대한 부담감
두가지가 더 크게 옥죄어 왔다.~

욕심을 버린다고 다짐하지만
참  버리지  못하는 것이 ~욕심~이라는 생각이다.

인간의 욕심이 한도 끝도 없어서다.

내 욕심이 발현된 시점은 부도 부터인 듯 ~

궁핍했던 현실 ~
막막했던 현실 ~
애들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시켜야 했던 압박감 ~~

현실의 궁핍은 내면에 사악한 욕심으로 가득
채워졌던 듯 하다 ~

욕심은  ...버려야 한다.
요즘 내가 버려야 할  것은 욕심이고
가져야 할 마음 가짐은   건강한 것에
감사해야 하고 타인에게  겸손함이 가져야 하는 자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