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폐지 줍는 할머니~
향기나는 삶
2024. 5. 19. 19:25
2024년5월 19일 일요일~~더움

일 끝나고 오는데 할머니께서 폐지를 줍는
모습을 보았다.
연세는 89세 ~~
폐지줍는 이유는 돈 보다 운동하려는 것~~
다리를 다친적 있는데
운동을 하라고 권유해서
일부러 나와서 일을 시작했다고 하셨다.
재산이 없으셔서 하는 것이 아니라
다행이었지만 연로하신 몸으로
폐지 줍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