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수술 취소해야 되나?~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

향기나는 삶 2022. 10. 14. 11:44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가을 ~

친정 어머니께 확실한 의사를 물어야했다.

~어머니, 수술 취소하고 싶으면 해
괜히 찝찝해하지 말고 ~~

괜히 수술했다가  잘못되면 욕을 얻어 먹을 수
있어서 미연에 방지하고 싶었다.

오빠에게 문자를 보냈더니
읽지도 않고 답변을 안했다.

주변 회원모들께 여쭈어 보니  
자신의 시어머니니 해 드렸는데
~이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

한결같은 대답을 했다.

어머니께서는
~그냥 놔둬 ..방정 떨지 말고 ~~~

노발대발 화를 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