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두산 위브 분양 받는 아들 잘한 일인가 걱정된다~하지만 아들은 나를 닮아 강인하다.

향기나는 삶 2022. 9. 19. 10:04

2022년 9월 19일 일요일 ~여름날씨


고민이 이만 저만 ~
잘한 일이지 잠을 설쳤다

남편 친구가 데시앙을 분양 받고
있는데 두 군데 알박기 한 곳에서

고가의 땅매매가를 불러 진척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고 했다.

약정 걸고 사람 피를 말리는 고민을 해야
했다.

일반 분양이 아니니 위험성을 있다고 해서 였다.

데시앙보다는 두산 위브가 세대수는 적지만

전망도 좋고 양지초 양지중이 있어서
자녀를 둔 신혼부부는 좋은 듯 해서 결정했다.

주변 상권도 괜찮고 병원들~영화관 ~먹거리 ...
전주천변 ~~~.....

투자 보다 아들이 마음잡고 결혼준비
하기 위함이 컸다.

도와주지 못하는 남편은
카톡방에 미안하다는 말을 썼다.

생애 자가 주택을 가지기 위한 도전이랄까 !

남편과 나도 24평 신일 아파트를 아들 네 살 때
샀다.

그 때 생애 최초의 주택은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었다.

스스로 자립해야 하고 혼자서는 계기를
만드는 기폭제 역할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