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초가을 맛이 좋다

향기나는 삶 2022. 8. 19. 11:05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흐리고 해뜨고


비가 내린 뒤 날씨가 서늘해졌다.

새벽에 거실로 불어 오는 바람이
서늘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시간 참 빨리가는구나~~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고 후회없이 살기 위해
걷고 또 걸어가고 있다.

가을....생각만 해도 좋았다.

이 번 여름은
더운날 해피와 산책을 많이 해서 그런지 더웠다는 느낌 ..

가을은 짧게 지나가는 경향이 있어서 아쉬운 계절이긴 하다.

이 번 추석 연휴때 선생님과 1일 여행계획이 있어서
즐거운 상상에 행복해 하고 있다.

몸이 아파서 휴가 일주일은 집에서 빈둥거리고 놀고
쉬었지만 아쉬운 일주일이 된 것은 사실이다.

~~세계 테마 기행~~ 아름다운
~오스트리아~의 풍경을 보며 그 때의 추억을 생생하게
기억했고 즐거웠던 시간들이 되살아 났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내년에 해외 여행을 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가을이 되니 여행을 하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