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휴가 ~4일 ~~집에서 빈둥 빈둥~~실화탐사대 보기 ~

향기나는 삶 2022. 8. 4. 13:59

2022년 8월 4일 목요일 ~~시원한 바람 ~


모든 업무는 어제부로 끝내고 오전내내 11시까지
푹 잤다.

해피 밥을 먹이고 전주 천변 산책은 다녀왔더니

~엄마, 햄버거 먹게요 . 사드릴게요 ~
아들과 점심으로 맛있게 햄버거를 먹었다.

오후 내내 실화탐사대를 보면서

~참, 인간을 믿을 사람 하나도 없네 ~가 저절로
입에서 나왔다.

변호사 사칭녀 ~~미모의 경리 ~~수상한 의사 남편~~
몇 개를 보고 났더니 시간이 훌쩍 흘러갔다.

제일 위험한 만남 ~SNS로 만나는 미모의 여자나
재력이나 직업을 과시하는 남자란 생각이 들었다.

SNS에서 만나는 여자들이나 남자들은
꽃뱀이나 카사노바로 노는 쓰레기들이 많다.

난 인간들을 잘 믿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하도 인간들에게 당해서 .....

내 아내가 될 여자나
내 남편이 될 여자는 뒤를
꼭 파 봐야 된다는 생각이 든 시간.....

시댁이 될 집
친정이 될 집 ....꼭 가보고 부모를 만나봐야 하고 ....

여자의 학력과 남자의 학력도 조사해 보고 .....
직업이 진짜 맞는지 .....

제일 놀랐던 사실은 버젓이 약사, 방송출현
유튜버 박??씨란
놈이 불치의 바이러스 성병을 갖고 여자를 걸쳐 놓고

만나 여자 약사들의 인생을 망치는
쓰레기도 있다는 것에 경악했다.

여자들이 신데렐라를 꿈꾸고 돈을 쫓는 것에
저런 악질적인 약사에 당한다는 사실 ....

부자인 정신빠진 쓰레기 만나기 보다
조금은 넉넉하지 않더라도 인간 됨됨이가 된
여자나 남자 만나야 한다.

평범한 삶이 제일 좋은 ....

평범한 남자 평범한 여자 만나
평범한 인생을 걸어가는 것이 제일 좋은 ....

인간은 허황된 꿈을 꾸고 금수저가 되기 위해
신분 상승을 꿈꾸다 몇 억씩 사기 당하고.....

항상 사기 당하는 인간들은 분수에 맞지 않게
살려는 과욕에서 화를 부른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