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3월 2일 사회복지사 개강 ~~준비는 차츰 차츰 완벽하게 해야 된다
향기나는 삶
2022. 3. 2. 14:57
사회복지사 개강이 되어 오전부터 하루종일
컴퓨터에 앉아서 강의를 들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
저녁 10~12시까지 ~~
목요일 학교 사회복지론 2시간을 들어야 했다.
잉크를 거의 다써서 교안을 복사할 수 없어
삼성전자에 예약을 해 놔야했다.
중년의 나이에
사회복지사와 요양 보호사 중 취직하기는
당연 요양보호사가 취업률이 높다
회원 엄마가 요양보호사로 일을 하시는데
요양 보호사는 취직하기가 쉽지만 이직률이 높다는
것을 지적했다.
아무래도 70세가 넘은 분들이 많은 옛날 사람들이라
요양보호사 역할을 요구하다가 친근해지면 말을 함부로
하시거나 잡일을 하는 사람 취급한다고 했다.
예전에 비하면 요양보호사 역할이 개선되고
위상이 높아졌지만 하대 경향이 있어
직업적인 부분에 내 부모님를 보살핀다는 마음 가짐으로
이해해 준다면 도전 해 볼만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