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함박눈이 펑펑~~ ...사회복지사 과제 완료

향기나는 삶 2021. 12. 19. 12:00

2021년 12월 18일 토요일 ~눈내린다

3 주에 걸쳐서 시나브로 과제를 제출하여 드디어
토요일까지 완료했다.

다음주 토요일 크리스마스날은 놀기 위한 방책이고
과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한 결과다.

남편과 나는 7시 50분에 해피산책을 나갔는데
와~~함박눈이 펑 펑 펑 ~~

해피는 내리는 눈을 받아먹느라 폴짝 폴짝 뛰었다.

~오빠, 해피때문에 당신과 함박눈 데이트를 하네 ~~

~~그러네 ...해피랑 이렇게 걸으니까 좋다 ~~

남편과 해피랑 도미노 피자 가게로 갔다.

블랙타이거 피자를 시켜놓고 옛날 내가 살았던
팔학골로 놀러갔다.

옛날 기억을 더듬으며 20분동안 산책을 하고
피자를 가지고 집에 왔다.

아들과 딸과 해피 온가족과 맛있는 간식을 먹는다는게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