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해피가 사나워졌다~큰일이다~ㅎ ㅎ

향기나는 삶 2021. 11. 17. 17:03

2021년 11월 17일 ~수요일 ~가을이 좋다 ~~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사회복지사 공부를 했다.

내가 공부하고 있으면 방해될까봐 현관바닥
거실바닥~아들 매트릭스위에서 발랑까져 잤다.

~아이고 , 이게 사는 맛이지 ~... ~ㅎ ㅎ
해피의 사는 방식은 천하태평으로
배를 위로 내 놓고 자고 있다.

동영상을 촬영 ~사진 촬영을 해서
일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피로를 잊게하려고 보내 주었다.

그리고 산책을 나갔다.
산책을 하다 보면 해피보다 큰 애완견을 보면
무서워서 짖어댔다.

완전 쫄보 ~~해피~~
자신과 비슷한 친구는 꼬리를 살랑 살랑 거렸다

옛날 개짖는다고 싸웠던 할아버지 모습의
검은색 옷과 우산을 든 사람은 싫어했다

해피와 산책하는 것 조심스럽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