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친정집 청소~~친정어머니 머리 자르기~
향기나는 삶
2021. 9. 16. 00:01
~일찍 와야 머리 혀 ~~
나는 엔진오일을 갈고 친정집을 가야해서
남편과 함께 일어나 가지무침을 했다.
고구마 줄기 ~가지조림 ~가지무침을
준비하고 해피용품까지 챙겨 차에 탔다.
일단 남편친구집 카센터에서 엔진 오일을
갈고 슝 ~~~친정집으로 달려갔다.
어머니를 구이미용실에 모셔다 드렸는데
명절 대목이라 뽀글이 파마를 하시러
온 할머니들이 바글바글 앉아계셨다.
~몇 분 걸릴까요?~
~빠르면 한 시간 기다려야 해요 ~
미용실 아주머니 말에 빈 1 시간에 청소와
빨래 , 냉장고 청소를 깨끗이 했다.
~야. 끝났어 ~
~돼지고기 사고 계셔. 지금갈게 ~
해피와 나는 다시 구이로 가서 어머니를 모시고
집에와서 점심식사를 차려드렸다.
점심 식사후 전주에 가서 홍어를 사고
구이 농협 분소에서 명태 조기를 사서
친정어머니 제사 준비에 필요한 재료를 준비했다.
거의 4시간 심부름 한 뒤에 집에 3시에 도착~
해피와 나는 피곤해서 곯아떨어져 한 숨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