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선생님과 여행가기~ 제주에서 ~휴가 셋째 날

향기나는 삶 2021. 8. 4. 17:29



2021년 8월 4일 수요일 ~~제주는 뜨거워 ~


마지막날 아침 식사는 Gs에서 어묵과 죽을 먹었다.
이동 경로는 빛의벙커~ 아쿠아 플라넷~
섭지 고지~레고 박물관~~6시 김포 공항~~

빛의 벙커는 유명한 화가의 그림이 빛속에서
음악과 어울어지면서 환상의 현대 예술을 만들었다.

문제는 내가 이동식 그림으로 현기증이 일어나
자리에 앉아 있어야 했다.

아쿠아 플라넷에서 거대수족관 속의
기이한 물고기를 보니 신비로웠다.

세상에는 별의별 물고기가 있다는게 놀랄 일 ~~
그 안에서 두 가지 공연을 보고 섭지 고지로 이동했다

올인 촬영지로 유명한데 그 건물은 부서지고
하얀 다른 건물이 지어졌다.

뜨거운 땡볕을 걸어가는데 머리가 지근지근 아팠다.

셋째 날은 진짜 여름의 땡볕을 그대로 몸이 흡수
해서 힘들었다.

마지막으로 레고 박물관은 아이들과 가서
체험까지 하면 좋은 장소지만 어른인 내가
보기에는 별로였던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