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선생님들과 여행가기 ~제주도에서 ~휴가 첫날
향기나는 삶
2021. 8. 2. 07:38
여행가기 전에 타지역에 민폐가 될까봐
코로나 검사를 해서 음성 결과가 나왔다.
어제 미리 여행가방을 챙겨 두고
미리 챙기지 못한 가방을 챙기려고 새벽 네시에 기상했다.
챙긴 짐들을 점검하고 있으니 말썽쟁이 해피는
양말을 물고 방해를 했다.
화장을 하고 6시에 선생님이 데리러와서
6시 30분에 다른 샘 아파트에서
출발해서 광주공항에 ~8시 10분 도착 ~~
비행기 진에어를 타고 8시55분부터
절차를 밟아 30분만에
9시 55분에 제주에 도착했다.
먼저 고집 돌우럭을 점심메뉴로 선택해서
먹었는데 흠~~ 흠 ~~진짜 맛있어~~...
단듯하면서 달지 않고
짠듯 하면서 짜지 않고 골고루 양념이 배어서
입에서 감칠 맛이 나니 없던 식욕이 저절로 돌았다.
~고집 돌우럭 (점심식사 )
~~용두암~용연구름다리 ~도두동 무지개해안 ~
수목원테마 파크 ~아르떼 뮤지엄~~유리의성~
~무민랜드~
~삼미 흑돼지 중문점(저녁식사 )~
모두가 나의 감성을 자극했지만
아르떼 뮤지엄 안에서 느꼈던 음악속에서 펼쳐진
명화와 제주도의 정경이 제일 인상적이었고
코로나로 힘들었던 일들이 힐링 되었다......
제주하면 역시 흑돼지 ~3인분 ~냉면~~
내가 좋아하는 삼겹살 ~~
저 걸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남김없이
먹어 치웠다 ~~ㅎ ㅎ
나는 역시 삼겹살 킬러가 맞았다~~ㅎ ㅎ
첫째 날 여행은 먹거리 구경거리가 완벽했다는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