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세월의 장난 ~

향기나는 삶 2021. 6. 24. 23:49

2021년 6월 24일 ~목요일 ~비오다 해뜨고 ~


나이가 먹어가는 것 참 서글픈 일 .....
작년까지 머리 염색을 안했는데

이번 해부터 새치 염색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거의 검은 머리지만
염색을 하는 모습이 처량했다.

남편왈 ~
~이정도는 보이지도 않는다 .
흰머리도 스트레스로 생긴대 ~

이 번해 들어오면서 일은 안되고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해서다

바쁜 시간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사는 현재의 모습~~
무엇을 위해~~달리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