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가짜부부 ~찐부부 ~~ㅎ ㅎ

향기나는 삶 2021. 2. 4. 10:34

2021년 2월 4일 목요일 ~맑은 날 ~~


연예인은 진짜 부부가 누구인지 모르는 듯 하다.

화면에서 보여주는 모습
집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전혀 다르다는 것 ~~

티비에 나와 다정한 부부처럼 보여지던 연예인부부가
다음 날이면 이혼~~

사실 들여다 보면 진즉 각방쓰고 마음의 벽이 쌓였던
부부였다는 것이 뒤 늦게 보도 되는 것을 보면

확실히 연기자는 연기자 같다는 느낌이다.

지금 대중앞에 서서 부부로 보여지는 찐부부는
누구일까 !

신애라부부~ 최수종부부~유재석부부 ~
션부부~~를 제외하고 믿음이 안간다.~~ㅎ ㅎ

나는 현실부부라 가짜 부부행세는 안하지만

각자의 부부의 세계는
그 부부만이 안다는 말이 옳은 말이긴 하다

대한 민국에 가짜부부가 얼마나 많은지

그 부부들의 연기력은 최고
연기대상감인 것은 사실이지 않은가!

부부는 싸울 일이 있을 때는 할 말 하면서
싸워야 마음에 담은 얘기를 품어내고

배우자는 그 말에 귀를 들여 줘야 하지
알량한 자존심 싸움하다 이혼하는 거라고 본다.

예전에는 별 깨묵같은 생각을 하고
조선시대여인처럼 고분고분 참고 살았지만

이젠 절대 참지 않는다.

나는 부부간 자존심은 세우지 않고 때론
전쟁 같은 다툼을 하고 때론

평화주의자가 되어 깝신 거리며
부부관계를 유지하며 살고 있으나

아닐 때는 과감하게 정리할 만큼 내 노후
대책을 해 나간다.

뭣같은 세상에 아니면 아닌 것을
억지로 살마음은 추호도 없어서다.

부부란 진정하게 존중하며 사는

션부부이나 ~최수종부부~신애라부부~유재석부부
처럼 사는 부부만이 백년해로 하는 것이지

인간답지 않은 개인간에게는 희생을 하며
끝까지 갈 필요는 없는 듯 해서다.

살 때는 찐부부로 행복하게 살아야지
가짜부부 행세하며 살고 싶은 마음이 없고

또 난 성격상 연기도 못하니 다 들통나서
나와 어울리는 행동도 아니다.

가짜부부 행세를 집에서 보는 자식이
다 인지하고 교육상 보고 배워서 나중

결혼 생활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기에
찐부부로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바다.

부모 모습 그 대로 습득해서 사는 게
자식의 결혼 모습이 될 수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