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블루투스 연결 ~~차가 추적되다니 ~~ㅎ ㅎ
향기나는 삶
2020. 7. 6. 10:29
아들이 와서 차와 블루투스를 연결해 주었다
집에서 시동을 켜고 끄고~
세상 컴퓨터의 기능이 상상 초월 ~~
똥차만 끌고 다닌 15년동안
발전이 된 차의 기능들 ~~
이제는 더 좋은 차들이 나올텐데.
근데 문제는?
내 블루투스를 통해 내차가 추적 당하고
있다는 사실 ~~!
~경자야. 당신 네시에 문안잠가 놔서
내가 잠가 놨어 ~
~당신 앉아서 경자 뭐하나 보고만 있어?~~
이것 참 ~
허튼짓을 안하고 살아서 다행이지 ~
나의 동선이 모두 공개가 되니 ~
남편의 의처증은 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