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부부의 세계를 보고 ~미친 연기력 ~김희애~

향기나는 삶 2020. 4. 18. 07:40

 

2020년 4월 18일 토요일 ~비가 내린다

 

 

 

배신 당한 아내의 리얼한 모습을 한치 오차도 없이

표현할 수 있는 연기자 몇 이나 될까!

 

난 김희애만큼 그 연기력을 뽑아낼 수 있는 연기자

없다고 본다.

 

기품있는 절제의 감정 ~

 

그냥 ~~~~그녀를 보면 내 마음이 그대로 녹아서

 

분노~

서글픔~ 외로움~이 절절히 빗물처럼 흐른다.

 

오늘 아침 6시에 출근 준비하면서 7화를 보면

아들 ~로 인한 갈등이 증폭제가 될 것 같은 ~

 

이혼을 하던 재혼을 하던 자식이란

연결고리는 끊을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더럽고 비열한 놈들이야 자식에게 줄

 

부양비를 주지 않고 개쓰레기

성거지년들과 놀아나느라 바쁘지만 ~

 

결혼은 저런 개만도 못한 성거지~~

성걸레와 해서는 안되는 것 ~~

 

저런놈들은 곱게 죽으면 안됨 ~

죽음도 곱게 가면 절대로 안됨~~

 

천벌이 뭔지를 알아야 될 놈들 ~

물론 자식버리는 성거지 성걸레년들도

 

사지가 마비되면서 죽어가는

파킨슨 병이나 식물인간으로 죽어가는 병 ~이 걸려야 된다 ~

 

김희애는 비열하고 더러운 놈 박해준과

이혼은 박수칠만큼 잘한 것이고

 

같은 처지의 이혼한 의사 이무생과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