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도 뚫였다는 소식에~ 두문불출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바람이 차갑다
일 이외에는 워낙 집에 쳐박혀 사는 나로서
시국의 시끄러운 일은 남일이었다.
전주는 괜찮겠지 ~조심만 하면 되겠지~
언젠가는 끝나겠지 ~~
다농에서 일주일 식량 사오면
그 것으로 버티기 ~
부족하면 오복마트에서 사오기 ~~
그런데 그런데 ~~
서신동에서 롯데백화점 내 직장을
다니는 보험회사 남자가
바이러스 숙주 배양지 신천지가 있는
대구를 놀러 갔다오면서 전주를 오염 시켰다
대구의 신천지가 전국을 쑥대밭을 만들 줄이야 ~~
여친이 송천동에 살아서 우리 동네 롯데마트,
종로약국 스타벅스를 휘젓고 다녔다.
또 전북대 어느 피시방까지 ~
아중리 청혜참치~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 잠시 폐쇄~
다행인 것은
송천동에 사는 여친 ~김제 부모님은 음성으로 나왔다
코로나 사건으로 외부활동이라고는
회사~회원 집 ~집 ~~오복마트 . 다농마트 (일주일에 한 두 번 )
혹여 나로 인해 회원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돌아다니지 않았다
생필품은 동네 오복마트와 그 옆의 마트를 이용했고
큰 곳은 다농만 다녔다
롯데마트는 대중이 모이는 곳이라 가지 않았다
내동선과 겹칠 만한 곳은 종로약국 ~
종로약국은 아프지 않아서 가지 않았으니 ~~
내가 약을 살일 있으면 종로약국으로 뛰어가서 약사고
바로 집에 올 수 있어서 ~~
지나가다보니 종로약국 ~롯데마트~~폐쇄가 되어 있었다
신천지 별 떨거지 ~이단교회 집단으로 인해
코로나가 급증하고 있으니 ~~
개걸레나 ~~
코로나 숙주 신천지나 개차반 ~~
개걸레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두 사망 하길 ~~~
특히김희진이나 박효영 같은 개걸레들은 코로나
폐렴으로 즉사 하는 천벌을~
이번 기회에 깨끗하게 숙청을 ~
내 입에서는 저절로 욕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