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전주도 뚫였다는 소식에~ 두문불출

향기나는 삶 2020. 2. 22. 12:56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바람이 차갑다

 

 

 

일 이외에는 워낙 집에 쳐박혀 사는 나로서

시국의 시끄러운 일은 남일이었다.

 

전주는 괜찮겠지 ~조심만 하면 되겠지~

언젠가는 끝나겠지 ~~

 

다농에서 일주일 식량 사오면

그 것으로 버티기 ~

부족하면 오복마트에서 사오기 ~~

 

그런데 그런데 ~~

 

서신동에서 롯데백화점 내 직장을

다니는 보험회사 남자가

 

바이러스 숙주 배양지 신천지가 있는

대구를 놀러 갔다오면서 전주를 오염 시켰다

 

대구의 신천지가 전국을 쑥대밭을 만들 줄이야 ~~

 

여친이 송천동에 살아서 우리 동네 롯데마트,

종로약국 스타벅스를 휘젓고 다녔다.

 

또 전북대 어느 피시방까지 ~

아중리 청혜참치~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 잠시 폐쇄~

 

다행인 것은

송천동에 사는 여친 ~김제 부모님은 음성으로 나왔다

 

코로나 사건으로 외부활동이라고는

회사~회원 집 ~집 ~~오복마트 . 다농마트 (일주일에 한 두 번 )

 

혹여 나로 인해 회원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돌아다니지 않았다

 

생필품은 동네 오복마트와 그 옆의 마트를 이용했고

큰 곳은 다농만 다녔다

 

롯데마트는 대중이 모이는 곳이라 가지 않았다

내동선과 겹칠 만한 곳은 종로약국 ~

 

종로약국은 아프지 않아서 가지 않았으니 ~~

 

내가 약을 살일 있으면 종로약국으로 뛰어가서 약사고

바로 집에 올 수 있어서 ~~

 

지나가다보니 종로약국 ~롯데마트~~폐쇄가 되어 있었다

신천지 별 떨거지 ~이단교회 집단으로 인해

 

코로나가 급증하고 있으니 ~~

 

개걸레나 ~~

코로나 숙주 신천지나 개차반 ~~

 

개걸레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두 사망 하길 ~~~

 

특히김희진이나 박효영 같은 개걸레들은 코로나

폐렴으로 즉사 하는 천벌을~

 

이번 기회에 깨끗하게 숙청을 ~

내 입에서는 저절로 욕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