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운명인 사람이 있나보다 ~~이런 운명을 만나야 하는데 ~~

향기나는 삶 2020. 2. 19. 09:28

 

2020년 2월 19일 수요일 해가 파란 하늘 속에~~

 

 

 

의사 ~

공군사관 학교~

비행기 조종사 ~

 

딸들이 워낙 미모가 출중해서

그런 사위를 얻은 미용실 사장님은 내 딸 친구 엄마다.

 

외모가 곧 남편의 능력?~

 

성실히 사는 친구 엄마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

자력으로 결혼비용을 마련해서 결혼 했다

 

부모님 도움없이 결혼한 젊은이라면

정신 상태가 제대로 된 거라고 본다

 

나도 무일푼으로 결혼했고 집장만했으니 ~~ㅎ ㅎ

 

부모 등골빼먹고 사는 자식들도 있는 판에

자력 집 장만은 대단한 거다.

 

큰 딸이 결혼을 잘해서 밑에 두 딸도

결혼을 잘하고 ~~~

 

내가 잘못 선택한 결혼으로

동생 역시 잘못한 결혼 같아 조금 미안한 감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