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건강이 최고의 복중의 복~~이란 것을 알지만

향기나는 삶 2020. 2. 7. 12:24

 

2020년 2월 7일 금요일 ~해 ~미세먼지

 

 

 

지금껏 큰 수술 없이 ~아픈 것 없이 살아온 ~나 ~

몸이 건강해서 부도를 이겨냈고

 

지금까지 일요일까지 성실히 일하는 것만으로도

내가 버린 신께 감사를 드린다.

 

남편이 오죽이나 하면

 

~너무 건강하니까 내가 감당?하기 힘들다~고

농담을 하기도 하고 ~ㅎ ㅎ

 

이번 겨울은 봄부터 여름까지 천변을 뛰고

걷고 달렸던 체력으로 버틴 듯 하다.

 

이 번 겨울은 일주일 동안 일했지만 감기없이 지나갔고

몸살없이 지나갔다.

 

요즘은 체중을 51~52kg 유지하고

간헐적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지키고 있다

 

운동은 추워서 미루고 ~~

미세먼지가 많다고 ~

피곤하다고 게을리하고 ~~

 

봄부터 다시 운동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