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장난처럼 ~~ 재밌게 ~
향기나는 삶
2020. 1. 15. 19:24
2020년 1월 15일 ~수요일 ~해 ~바람은 추워 ~~
검은색으로 염색하니
~당신 교양이 넘치게 보인다 ~~ㅍ ㅎ ㅎ
난 집에만 도착하는 순간
교양은 개뿔 같은 소리 ~~ㅎ ㅎ
노란색으로 물들였을 때는
~밖에서 막놀고 다니는 까진 아줌마로
보였는데 이젠 교양있는 선생님으로 보인다~
~오빠, 난 밖에서만 교양있어
집에서는 교양없으니 많은 것을 바라지마 ~ㅎ ㅎ
~내가 데리고 사는 것으로 고마운 줄 알아 ~ ㅎ ㅎ
~누가 할 소리를 지금하는 거야?
내가 할 소리를 ~ㅎ ㅎ
남편은 검은 머리가 된 뒤부터
~야, ~~ 경자 .10년 젊어보인다~
나의 불장난을 잘 받아줘서 사는 것이지
다른 남자들은 절대 못받아 주는 거라서 ~~ ㅍ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