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행복하게 사는 집~너는 내운명 최수종부부를 보면서~

향기나는 삶 2019. 11. 29. 12:00

 

2019년 11월 29일 목요일 해와 놀자

 

 

 

~너는 내운명 ~최수종 부부의 삶을 보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부부

 

~션 정혜영~부부

~최수종, 하희라 ~부부

~유재석,나경은~부부

 

연예인부부는 무늬만 부부로 살다

어제는 웃고 오늘 이혼하는

진짜 부부가 몇인지 모른다.

 

내가 한국의 더러운 세태 모습을 반영하는

막장 불륜 한국드라마 보느니 예능을 보고

웃는 것은 훨씬 정신 건강이 좋다는 생각 ~

 

너는 내운명을 시청하지 않는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나와서 보는 것이다

 

미안한 소리지만 다른부부들은 언제 이혼 사건으로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지 몰라서 보지도 않고

 

~최수종 하희라 부부~ 보고 나면 엔돌핀이 도는

체널로 바꿔 버린다

 

두 부부를 보면 서로 존중하고 ~친구같고 ~ 자매같고~

애인같고 ~ 시작하는 연인같고 ~~

 

남편처럼 명령조가 없다.

뭐해라 ~라는 가부장적인 말이 없다~~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다는 것을 ~

부부가 하는 영역을 구분없이 서로 같이 한다

 

방바닥 청소를 하면 불알 떨어지는 줄 알고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은 나에게 시키는 것 ~

 

최수종은 오히려 아내가 힘든 일을 스스로 해서

아내를 힘들지 않게 해 주었다.

 

한국 사회는 아직도 가부장적인 인간들 천지다

집에 오면 손까딱 안하는 남자들 ~

 

별볼일 없으면서 조선시대 남자처럼

여자 알기를 무슨 발바닥 때처럼

종부리며 사는 정신이 걸레 쓰레기~~

 

행복한 가정은 서로 존중에서 오는 것이라는 것을~~

제발 아내를 소유물처럼 막대하지 마라 ~

 

시대는 변했는데 아직도 변하지 않은 남자들 ~~

 

최수종같은 사람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너희 개걸레 개대가리가 인간이 아니다

 

꼭 머리가 개대가리

인간이 아닌 것들은 딴 세계라고

 

자신이 유리한 고지에 서려고 변명 따위를 늘어 놓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