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해 온다 ~내 몸무게로 ~ㅎ ㅎ
2019년 3월 28일 목요일 미세먼지는 물렀거라
살을 빼려면 독종이 되어야 한다.
역시 내 딸도 독종인가 보다 ~ㅎ ㅎ
나야 뭐 독종중에 독종이고 그 중에 갑이지만 ~.ㅍ ㅎ ㅎ
나도 작은체구 62kg을 45kg으로 뺀 적 있지만
에구 뼈다귀만 남아서 옷입을 때는 좋았다.
잠자리때는 영 ~~시원찮고 볼 품이 없었고 남편이
뼈에 부딪쳐서 아프다~고 할 만큼 빼 보았다.
지금은 살을 찌워서 가슴통통
방댕이 통통 ~온몸이 통통 ~
아침에 일어나서 브레지어 팬티 바람으로
밥을 챙겨주면서
~아이고 똥배가 나와서 살빼야 겠다 ~고 하면
~배에 살이 없다고 날씬하다고 자랑하지?
그 정도는 있어야지 ~ㅎ ㅎ
이리와봐 ~
남편의 팬티를 내리고 ~뽀뽀~하면
~어짜쓰까나. 언제 철들래 ~ㅍ ㅎ ㅎ
이게 매일 반복되는 아침의 일상이다.~~ㅍ ㅎ ㅎ
봄이 오니 우리 가족들이 아마존 정글이 되었다
나야 처음부터 원주민으로 쭉 ~쭉 ~살아 왔지만 ~ㅍ ㅎ ㅎ
남편도 살을 빼고 적당하게 나와서 올라가면 인간침대 ~~~
푹신푹신~~보들 보들 ~
거대한 인간침대가 되어서 편안하게? 갖고 놀 수 있다.
난 아프리카 깜둥이고 남편이 오히려 하얀 백인~
내가 남편과 살빛을 바꿔 태어났어야 하는 건데 ....
~당신이 깜둥이라 색골인거야 ~ ㅎ ㅎ
아침 내내 야한 장난을 치며 놀다가 출근했다.
딸이 일어나자
~엄마와 몸무게 4차이난다 ~
~얼마인데 56kg~
내가 저녁밥 안먹으면 52kg 나가거든 ~
내가 운동해서 더 살 빼야지 ~ ㅎ ㅎ
~엄마 허리는 내 허리보다 커 ~ ㅎ ㅎ
~난 내일부터 운동 해서 살 뺄거야
너 못따라오게 ~ㅎ ㅎ
딸이 날씬해져 가서 기분이 좋다
허리가 가늘고 엉덩이가 통통해서 글래머다~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