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12년으로 들어가는 직장 생활 ~ 재계약
향기나는 삶
2019. 2. 12. 18:03
2019년 2월 12일 화요일 흐리다
어제 재계약을 했다
같은 지구 선생님과 함께 계약 후
지국장님이 사주신 수제 햄 부대찌개를 먹었다
담백하니 정말 맛있었다.
벌써 12년을 구몬이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으니
나도 장기 근속자 인셈이다.
5월에 스승의날 100만원을 받는다
다행히 관리를 잘해서 동안 ~
몸매도 역시 뚱땡이가 아니다
구몬이란 직장은 수없이 썼지만
내 인생을 재설계한 곳이다
내 인생의 삶을 바로 갈 수 있게 했고
독립적인 인생을 걸어가게 한 곳 ~~
제일 좋은 것?
1~경제력으로 독립~
뭐든지 한다는 것 ~
2~ 이 직장에 다니면서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는 것~
며칠 전 쿠우쿠우도 처음 가본 뷔페 ~
와우 ~이런 음식점이 있었다는 것이 놀랄 일 ~ㅎ
아직도 먹어 볼 음식이 많을 것이고 ~
3~ 해외 여행 다니는 것 ~
세계 문화를 체험하고 다니는 것은 나의 유일한 취미다.
이게 내가 직장 생활해서 얻은 제일 큰 3가지다
더 많은 것도 있지만 ~
당당하게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발견해 가는 것이 좋다
나는 더 강해질 것 ~냉철해지고 냉혹한 판단을 하며
나의 삶이 최고로 귀한 삶으로 이끌고 갈 것 ~
내가 과거의 ~약자에서~
현재는~ 강자로 ~나의 능력을 키울 것
이제는 당했던 것에서 고스란히 돌려주는 삶으로 변경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