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어떤 총각의 비밀 ~~쭈글탱이되면 쳐다보지 않는다
향기나는 삶
2019. 1. 20. 14:56
2019년 1월 20일 일요일 바람불고 해뜨고 ~
결혼 안하는 총각의 직업은 청원경찰이다
나이는 35?세~
유부녀에 빠져서 결혼을 안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결혼은 안하고 인간 말종짓 하다 혼기를 놓친 총각들은
평생 인간쓰레기로 사는 그 유부녀에게 버려지게 되는 ~
정작 결혼할려고 할 때는 혼기는 물건너가고
폭싹 늙어서 결혼하기가 쉽지 않다
이게 비단 남자만 국한 된게 아니라
여자에게도 역시 해당 사항이다
인간같이 착각하며 사는 미물도 없는 듯 하다.
평생 젊고 총각이나 처녀로 살것 같고
결혼 안하면 최고 인기가 있을 거라고 착각을 하기는 ~~
결혼 안하고 헛짓 하며 살다
정작 정신차려 결혼하려고 할 때
쭈글 쭈글 노친네 되고 별 볼일 없이 쓸 곳이 없는
폐계가 되어 있는 것 ~
그런 바르지 못한 것들은 천벌받아
더 추하게 늙는다는 사실 ~
결혼은 가장 평범하게 가는 삶의 부분이다
재수 더럽게 잘못 만난 나같은 결혼이 있는가 하면
션이나 최수종처럼 최고의 결혼생활이 있는 것 ~~
인간은 자신이 가는 길이 가장 바람직한 길이라고
가장 건방진 사고를 한다.
분명한 것은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아닌지 알면서 ~
자신의 그릇된 길이 바람직한 길이라고 가지만
결국의 도착점은 혼자 독수공방하다
썩은내 풀풀 풍기다 죽어가는 천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