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매력이 넘치는 여자가 되어야 하는데 ~

향기나는 삶 2019. 1. 8. 11:52

 

2019년 1월 8일 화요일 ~햇살이 차갑다

 

 

 

대학 동기 단톡방으로

보내준 동영상을 하나 보면서

배꼽 빠지게 웃었다.

 

남자나 여자나 그 어머니의 모습을 닮아

그 어머니가 가르친대로 습득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 ~~

 

결혼하려면 그 어머니를 보고 결혼 하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 아니다.

 

결혼할 여자는 예쁜 여자보다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와

결혼하라는 말을 들으니 맞는 말 같았다

 

내 친구들은 말을 진짜 예쁘게 한다

제일 말을 예쁘게 안하는 여자는 바로 나다

 

그래서 내 친구들은 한 명도 이혼하지 않았고

아이들을 ~일진~이 뭔지 모르고

 

발랑까지거나 되바라지지 않고 훌륭하게

키웠나 란 생각을 하게 된다

 

발랑까지고 호박씨까는 것들은

그 어머니의 과거의 모습이라 ~막 놀아본 그어머니 모습이다

 

그 어머니의 행실을 보고

그 아들 딸의 행실을 판가름해 보는 것 당연하고

 

그 자녀의 행실을 보고 그

어머니의 과거의 행실을 판가름해 봐도 된다

 

그 피가 그 자식의 속에 고스란히 흐른다는 말 틀릴까? ~

거짓말인지 스스로를 판단해 보라

 

나의 불같은 성격은 어머니를 닮아서

분노를 그대로 표현하고 ~~

 

인간 같지 않는 행위에 저급한 말을 사용하는 것도

예쁜 말을 사용하지 않는 나의 직설적 표현이다

 

 

이런 더러운 세상을 알지 않았을 때는 고급지고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했는데 ~ 뭣같은 세상~을 알고 나니

 

고운언어가 나오지 않는다.

 

나는 고운 언어를 사용하지 않지만

여기에 오시는 여자분들은 예쁜 언어와 고운 언어로

 

당신의 남편에게 사랑받고 나의 친구들처럼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우며 살길 바랄 뿐이다

 

여자는 자고로 언어가 매력적이어야 한다는 말에 동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