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친구들은 형식적인 부부는 아닌 듯 ~ 난 심심하지 않지 ㅎ ㅎ

향기나는 삶 2018. 12. 28. 09:31

 

2018년 12월 26일 금요일 ~흐리다 ~엥 해가 떴네

 

 

 

문상하면서 친구들과 얘기했지만

내 친구들은 각방은 안 쓰는 듯 하다~

 

문제 자체를 일으키고 사는 친구들이 아니라

각방 쓸일은 전혀 없을 듯 하고 ~~.

 

각방 자체는 문제가 있는 부부나 쓰는 것이지 ~

 

나야 매일 장난치고 사니

스킨쉽 자체를 따로 할 필요도 없다

 

샤워를 같이 하고

펜티를 갈아 입혀주고 ~~

 

~내가 펜티 입혀 줄게 ~

펜티를 그대로 나에게 주고 즐기고 있다.

 

옷 입혀주다 장난을 치고

~당신 자괴감이 느껴져 ?~~ ㅎ ㅎ

 

~그러려니 하지. 평생 일상이 되었으니 ~ㅎ ㅎ

 

나나 남편은 어느 한 쪽이 먼저 가면

진짜 심심해 죽을 것 ~~ㅎ ㅎ

 

내 친구들은 나보다 재미있게 살 거라고 생각한다

 

~이남자,이여자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이

연애 결혼했으니 내 앞에서는 교양 있어 말은 안해도

 

재미있게 살 것 같다.

 

난 부부는 야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가장 재미있게 살아야 한다고 본다

 

내가 결혼하면 제일 야한 여자가 되기로 생각했다~ ㅎ ㅎ

나는 장난을 가장 좋아하는 야한 여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