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소속감 이란 행복 뒤에 아픔~2019년 5월에 100만원 받는다

향기나는 삶 2018. 12. 19. 10:39

 

11월 지국탑 인센티브 ~침구청소기와 휴대용 청소기~ㅎ ㅎ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해가 떴다 ~

 

 

 

내가 구몬에 와서 일한지 2019년 5월이면 만 10년이다

그 때 100만원을 받게 된다

 

그 돈으로 무엇을 할까?

그 때 장기 근속자들과 우리 송천지국

 

전체에 맛있는 피자를 쏘고

싶은데 선생님들이 동조할지 모르겠다.

 

내가 이 곳에 욕을 하는 것들은

인간 같지 않게 사는 모든 쓰레기에 해당하는 것이다

 

구몬선생님도 바르게 살지 않으면

욕을 얻어 먹을 것이고

 

타학습지도 개처럼 살면 그대로 욕을 얻어 먹는

곳이 나만의 공간이다

 

나를 욕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가정을 위해 ~션이나 정혜영~같이 사는 사람들이 욕을 하면

 

달게 받을 것이다.

 

~선생님이 블로그에 거친 욕은 쓰지 말아야 하고

사용하지 못할 단어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

 

그러나 ~조신한척 ~얌전한척 ~교양있는 척 ~

뒤에서 배우자를 기만하고 있으면서 ~나~를 입에다

 

담는 것들은 그 입에 침뱉어 버릴 것~

함부로 나를 운운하지 마라 ~

 

열심히 살지 않는 인간 같지 않는 것들이

앉았다 하면 남얘기 하더라 ~

 

쓰레기들이 제일 먼저 남얘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는

사실 ~

 

각설 하고~~

 

누구나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 갈 것이다

진짜 몇 명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처럼 앞만 달려온 사람 몇 명일까 ?

 

부도와 함께 들어간 회사 ~구몬 ~

 

내 손에 아무것도 없어서 눈물이 저절로 흐르던 11년전 ~

 

남편을 믿고 모든 것을 주고 관리했건만 개쓰레기로 살고

있으니 천벌의 3억 부도를 냈고 나에게

 

~3억 보다 더 많은 감당할 만큼의 능력~은

내가 버린 천주님이 주셨다.

 

내가 세상 물정 모르고 착하기만 했으니 ~

학원 원장선생님께서 결혼하면 안된다고 극구 만류하며

 

~그 남자는 액운이 많은 소띠라 선생님이 벌어서 살 것이고

속썩인다 ~고 했었다

 

난 원래 인생은 개척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내가 벌면 된다는 도전적인 정신이 있었다

 

직장을 다니는데 ~설마 그럴까 ~라는 사고와

사주팔자를 주역으로 풀어 주시던 원장님 말씀을 믿지 않았고 ~

 

끊임없이 퍼주어야 하는 시댁의 가난

빚이 4300만원 있으면서 남에게 잘 보이려고

 

체면만 중요시하는 시어머니~

 

절약정신이 투철한 나는 사치란 전혀 없는

순수했던 여자였으니 시댁의 일에 불만 없이 다했고

 

시아버지 병이 있었지만 과외하면서 죽을 끓이고 병수발 다했다

 

남편이 금수만도 못한 개인간의 가면을

쓴 숨은 진실이 밝혀질 때

 

천벌은 내 남편쓰레기를 땅바닥에 놓고 질경질경 밟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기만하면서

인간으로 해서는 안될 짓 ~폭력 ,폭언 ,폭행, 불륜 뒤집어 씌우기~

 

개처럼 사는 삶을 용서하는 천주님은 절대 아니라는 것 ~

 

나는 절실하게 살아야만 했다

두 아이를 낳은 강인한 엄마로서 책임감을 버릴 수 없었다.

 

친정어머니가 네 번의 아버지 수술을 하시면서

자식 셋을 길러낸 악착같은 정신을 고스란히 이어 받았다

 

그게 바로 독종 임경자다

나는 ~3억~보다 더 벌어야 했다

 

부도 났을 때 중 3 딸 부터 고 2 아들을 대학교까지

가르쳐야 하는 엄마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했다

 

몇 만원이 없어서 자존심을 꼬깃꼬짓 구기며

자식앞에서 구타당하고 욕을 얻어 먹는 치욕스런 것을

 

기억하며 열심히 달려야 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쉬지 않고 ~열정~으로 달리고 또 달렸다

 

비인간적인 쓰레기 남편을 마음에서 깨끗이 청소를 했다

옆에서 죽어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 것이다.

 

~시댁의 지긋지긋한 가난 ~무능력한 남편 ~

 

노후대책을 안하는 것은 내 귀한 자식에게 또 가난을

대물림하는 것이었다.

 

나는 자식에게 가난을 물려주기 싫은~ 1인 ~이었다

나는 거뜬하게 ~6억~정도를 벌어서 나를 쓰러지지 않게 세웠다

 

남편과 갈 것인지 말 것인지 앞으로 계속 고민이다

 

개걸레로 사는 개근성보다 불륜을 뒤집어 씌우는 것이 더

비열하고 졸렬한 개인간성 ~

 

개인간성을 간파한 뒤로 나는 한 인간을 피눈물 나며 지웠다 ~

 

무슨 남편이고 무슨 선배고 무슨 친척이고 ~

 

내가 남편으로부터 독립하려고 했던 것이

~경제력의 독립~폭력과 폭언의 독립~

~가난으로부터 독립 ~이었다

 

나는 누군가에 의지하며 사는 것처럼 어리석은 행동도

없었던 것을 남편이란 걸레를 통해 알게 되었다

 

나는 개와 결혼하려고 했던 것 추호도 없었고 순수함을 지키며

밝은 세상에서 살고 싶었을 뿐이다~

 

성공을 향해 질주하고 싶었던 것은

~나의 행복~이 최고라는 것을 알기까지

 

너무 많은 아픔을 겪어서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