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중독~은 벗어나기 힘들다 ~
향기나는 삶
2018. 11. 8. 08:15
2018년 11월 8일 목요일 비가 내린다
중독에는 여러가지 유형이 있다
~게임중독 ~
~섹스중독~
~도박중독~
~성형중독 ~
~알코올 중독~
~일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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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빠지면 보통 강한 심장과 배포가 아니면 절대로
빠져 나오지 못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의 요지 역시
외도는 ~섹스 중독~이라는
것에 변함이 없다.
성의 개방으로 쉽게 만날 수 있는 폭넓은 인간관계가
있고 부부로 살지만 형식적이고 식상한 맛없는
잠자리에 새로운 파트너를 찾아간다
이혼, 결혼 못한 혼자 사는 사람이
증가했고 각방부부 별거부부 수많은 이유로 섹스의 결핍을
가져왔고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지 못해서
가정들이 파괴 되고 있었다.
서울의 개방은 이루 형용할 수 없는 부부관계의 파괴가 형성되어
지방으로 파고 들었다는 것에 변함 없다.
고지식함으로 도저히 용납 못하는 나에게
수많은 달콤한 언어들로 다가 왔다.
이 말들은 공통적으로 불륜에 젖어 사는 모든
남자들에게 속한다고 해도 된다.
~한 번 가는 인생 그렇게 살고 후회하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것 하고 후회하지 마라 ~
남편의 외도에 방황하고 있거나 섹스가 풍족하지 못한
유부녀들의 뿌리를 흔들게 한 언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