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술때문에 ~ 전쟁~

향기나는 삶 2018. 11. 3. 10:13

 

2018년 11월 3일 토요일 그냥 이번 가을에서 멈춰라

 

 

 

진짜 세상에서 술이 없어지면 안될까?

난 진짜 술이 싫다

 

~술을 마시는 인간중 불륜 안저지르는 쓰레기 드물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

 

술과 불륜은 1000%연관성이 있다.

 

내 말이 틀렸다면 딱 하루 댓글을 달아도 된다

 

술쳐마시고 하는 행동 중에

모든 것이 다 들어간다고 한다

 

살인 ,욕설 ,폭언, 폭행 ,강간 ,불륜,

음주운전으로 죽어나가는 사람들 ~

 

요즘처럼 하루를 멀다하고 죽어나가는 파리같은 목숨 ~

 

술쳐마시는 인간 쓰레기들이 뇌를 통제하지 못하고

분노조절로 그 자리에서 칼로 찌르는 잔인한 행동을 한다

 

이성적인 판단력을 해야하는 뇌를 죽이고 오로지 감정으로

행동 하다보니 더욱 살인이 많아지는 것~

 

특히 경제력으로 결혼 못하거나

 

이혼 , 별거 , 각방부부, 사업실패 ,무능력 ,순탄하지 못하게

사는 인간들은 가슴에 든 것이라고는 술 , 술 , 술,~

 

나는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오는 것이 싫었다

그 날은 어김없이 어머니와 싸움을 했다.

 

나의 아버지는 무능력한 술고래였으니까~

 

술에 취해 흔들거리는 어눌한 말투와 흔들거리는 몸을 볼 때마다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나는 아버지의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을 정도로 싫다

 

아버지의 술에 대한 기억으로 인해

고의적으로 술을 안마시는 것도 있다

 

결혼과 동시에 찾아온 또 하나의 두려움이 내 남편 ~

술독에 빠진 중독자 ~

 

술에 취해 들어오는 것을 두려워했던 것은

자신의 비위에 맞지 않으면 던지고 욕하고 악마가 되어서 였다

 

진짜 개창녀 똥걸레 개걸레년들 앞에서는 교양있는 척

욕도 못하는 주제에 ~~~

 

남편이 나에게 했던 욕을 더 쓰고 싶은데

내가 하는 욕은 아무 것도 아니다

 

내 앞에서는 개염병을 떨고 폭력과 폭언을 하고

개만도 못한 말종이었다.

 

그럴 때마다 생각하는 것은 김희진 개창녀년하고

결혼해서 살아야 되는데 재수없이 걸린 내가 정말 억울했다

 

둘이 개처럼 술쳐마시고 치고 받고

개걸레들끼리 개처럼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나하고 수준이라고 ~1~도 맞지 않는다

 

술도 안마시는 내가 걸려서 개꼴 본다는 것이 얼마나

역겨운지 ~~

 

아들과 내가 술을 사다 바쳐야 되고

술을 위해서 돈을 벌어야 되는 것인가 ?

 

적당히 마셨으면 되는 것이지 머리 끝까지 마셔야

되고 ~

 

술을 안사오는 다 큰 아들에게 욕을 찍찍 ~

난 참을성에 한계를 느꼈다

 

~왜 욕을 해 . 술쳐마시고 오입질하는 년과

결혼하지 ...내가 뭔 죄가 많아서 결혼해 가지고 내가

힘들어야 하냐고 ~

 

남편이 했던 육두문자를 그대로 받아 버렸다.

더러운 욕을 들었을 때 얼마나 기분 더러운지 알아야 하니까 ~

 

아들에게 술 사오라고 시켜 놓고 마음 속에 분노가 폭발했다

 

~통닭이 오면 쓰레기통에 버릴거니까 배달 취소해 ~

 

~그럼 시켰는데 이제와 취소가 되겠어 ?~~

 

아들이 사온 소주 한 병과 통닭을 싱크대 위에 놓고

성질이 나서 자 버렸다.

 

내가 술사주는 아내?

내가 술파는 여자도 아니고 ~술집 작부도 아니고 ~

 

술 안 사주는 것도 아니고 이건 뭐 매일 마셔야 되니 ~

그럼 그런 개대가리와 결혼 하던지 ~

 

내가 부도 끌고 오면서 참고 참는데 얼마나 더 참고

살아야 하는지 ~

 

입이 천박하고 사고가 천박하니

천주님이 천벌을 내리는 것이지~

 

아마 죽을 때도 가장 잔인하게 죽게 될 것 ~

아직도 천벌 받을 것들이 지천에 널려 있을 것이다

 

인간같지 않은 비인간성으로 ~

 

개대가리 창녀년들이 알아야 하는 건데

인간성이 얼마나 개인지를 ~

 

난 이런 식으로 살 마음 추호도 없고

개창녀들에게 그간 투자한 돈을

 

용돈으로 달라고 하며 살던지 말던지 ~~

 

창남이나 창녀들은 왜 가식을 떠는지 아니 ?

 

집에서의 모습은 너희들이 생각하는 가장 더러운 모습을

숨기고 있어서 그런다는 것을 모르면 안된다.

 

교양 있는 척 ~얌전한 척~하는 것은

가장 잔인한 인간성들을 가진 자신의 모습을

 

노출 시키면 안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