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건방진 ~~나를 우습게 보면 큰일 나요~

향기나는 삶 2018. 10. 17. 10:11

 

입회 9에 걸렸던 프라이펜 ~

 

2018년 10월 17일 수요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날씨 ~

 

 

 

내 사진의 정면 모습을 본 사람들은

진짜 선하고 착하게 본다

 

이제는 천사가 아니라는 것 ~

천사의 가면을 쓴 악마라는 것 ~~

 

속눈썹이 많고 눈동자가 크고 까만 편이라

눈이 예쁘다~ 입술이 예쁘다~로

 

쪽지를 무지막지 하게 받은 듯하다

 

눈예쁘다는 어려서부터 들어와서 식상하다.

하지만 도톰한 입술과 선이 섹시하다는 말은 기분 좋다 ~

 

하여튼 복수로 일부러 올려 놓고 얼마나

많은 쪽지가 오는지 ~

 

어떤 부류에게 오는지 ~통계를 내고 있다.

 

거기에는 여자 돈을 갉아보는 카사노바들이 있을 것 ~

전혀 나를 모르니 입에 침이나 바르고 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별 깨묵같은 ~정신 나간 세상에 ~~혹 하는 나는 아니다~

전혀 미동도 없었지만 ~~

 

세상을 알고 나면서 악마의 미소를 짓는 것인지 모르는 ~

나는 악마의 미소를 짓고 나를 짓밟은 쓰레기들에게

 

고스란히 돌려주려고 하는지 모르고 있다 ~~

 

 

오늘 랜시랭의 기사를 읽었다.

랜시랭은 정신을 어디다 두고 사는지? ~

 

 

전과 12범과 결혼한 대범한 여자

강간 폭행 .....~

 

전혀 남자의 모습을 숨기고 결혼한 불행한 여자들이

천지인데 ~~~

 

내가 말했잖아

정신이 개는 말이지?

 

강간 폭행 폭언 사기 불륜 도박 성추행

섹스동영상 살인 협박 .......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악마의 짓을 다할 수 있는 놈이라고~

모든 사실을 알고 결혼한 너도 정신이 없는 여자라는 것 ~

 

개과천선은 신의 마음으로 가야 되는 것이지

타고난 본성의 피란 바꾸기 힘들다는 거야 ~~

 

인간이 타고난 본성이 변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망각하지마라 ~

 

진짜 무서운 인간들?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사는 인간들 ~~

 

착한 여자들과 착한 남자들은

당신을 유혹하는 인간들은 진짜

 

무서운 인간들이라는 사실과

 

악마의 모습이 있다는 것~

자기 자신만 믿고 사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