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각방 위험~ 가을 타나봐
향기나는 삶
2018. 10. 13. 07:22
2018년 10월 13일 토요일 날씨가 춥다
외로움을 호소하는 남자들은 돌싱 주말부부 각방부부 사별남
별거부부 막사는 유부남들이었다
같이 잠을 자는 부부도 옆구리가 시리고 외로운데
혼자 지내는 부부들은 얼마나 외롭겠는가?
거기다 어떤 이유로 혼자 사는 사람들 ~
나에 대해 전혀 모르는 카스친구들이 친추하는 목적
1~카톡을 통해 대화 요구
2~만남 요구~으로 이어졌다.
진짜 외롭고 놀고 먹거나 흐트러진 사람들은
언제던지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하다
하지만 그 중에 진짜 매너가 짱에 가정 가지신 분들은
진짜 쉼없이 달려가는 나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는 분도 있으시니
카스친구가 모두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진짜 외로운 사람들은 가정에 문제가 있거나
끼가 다분한 바람둥이 걸레남 어떤 형태로든
혼자서 성적 욕구를 풀지 못하는 부류 들이라고 본다
내가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분들 많았다.
솔직히 사랑은 개뿔 같은 ~
걸레들이 하는 짓거리가 성적인 호기심이지~
저 놈들은 어떤지~~
저 년들은 어떤지 ~~
둘 중 하나
별볼일 없는 남성성을 과시 하는 놈~
아니면 남성성이 하도 시원찮아 아내를
만족 시키지 못해서 이혼했거나 각방 쓰는
별 쓰잘데라고는 생물학적으로 오줌만 싸고
별 볼일 없는 성기 소유자 ~~ ㅎ ㅎ
가을이 오자 노래가사처럼 ~가을 타나봐 ~로
수많은 쪽지를 받으며 생각하는 것은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살아야 할 인간들이
가정을 파괴하고 있겠구나 라고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