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착각하는~나같은 여자 없다고 해도~

향기나는 삶 2018. 7. 25. 08:07

 

2018년 7월25일 수요일 ~해를 가릴 방법이 없네 ~

 

 

 

 

 

 

아들은 아이유를 좋아하는 남자~

나이 27세

키 180cm

몸무게 75kg

중소기업 자동차회사 근무

연봉 3800만원 받는 소시민이다

 

내가 우리아들에게 월급 관리를 하며

경제권을 가지고 스스로 하라고 했을 때

걱정 반 우려 반 ~

 

그러나 나를 닮아 꼼꼼하게 관리하고

월급 반절을 저축하며 사는 알뜰 살뜰한 총각이다

 

이런 아들이 1살 연상녀를 소개팅으로 만났다

그 여자는 중소기업 다니는 여자인데 자유분방~

 

성격은 좋은데 새벽 2~3시까지 술을 마시는 여자 ~

 

아들은 일주일만에 저런 술마시고 돌아다니는 여자는

피곤할 것 같다며 헤어졌다

 

내가 알고 있는 동창의 아내가 인사불성 되도록

술을 마셔서 이혼했지만

 

술마시는 여자는 이성을 판단하기 어렵고

쉽게 남자의 유혹에 넘어가서 위험 하다

 

술을 안마셔도 이성을 잃는 세상인데 술을 마시는 여자치고

결혼해서 순탄하게 가지 못하고 싸울 확률이 높아 지고 ~~

 

내가 술을 마시지 않았으니 망정이지

 

남편이 술이 떡이되도록 마시면 분노조절

장애가 있어 같이 해대면

누군가는 살해 당했을 것 ~

 

술을 마실줄 아는 여자치고 밤에 안돌아 다니는 여자 없고~

술좌석 가면 헌팅 안하는 여자 없고~

밤문화 즐기지 않는 여자 없고~

술마시는 여자치고 클럽 안좋아 하는 여자 없고 ~

바람 안피는 여자 없고~

 

아들은 아빠를 닮아 술을 마실 줄 아는데

술을 너무 잘마시는 여자를 싫어 한 이유는 같이

잘 마시면 집안 살림 못하고 늦게 들어오는 꼴 못봐서다

 

남편이 ~ 엄마나 작은 엄마 같은 여자 만나~라고 하는데

둘째 동서와 나의 특징

 

1.성격이 활달~애교 철철

2.돈을 잘 벌고?

3.술을 못 마심

4.도박 화투 안함

5.담배 안핌

6.사치를 안하고 절약

7.클럽이나 술집을 안감

8.불륜의 온상인 띠모임이나 동호회 모임 안함

9.보통의 얼굴~성형수술 안함

10.나야 시부모님께 잘 하지 않지만 둘째 동서는 잘함

11.날씬하고

12.기타 등등

 

 

남편이 역시 인정을 하는 부분이

~당신같은 여자 없어~라고 하는 것

 

머리가 돌대가리 새대가리 닭대가리 개대가리

무뇌충 개음부 파는 년들을 만나봐서 인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남편을 속인년들이나

이혼한 년들이나

결혼 안하고 사는년들이나

세상에 널려 있는 개 걸레

안만난 무뇌충 없었을 거란 생각 ~

 

만난 개걸레년들이 믿을 수 있으려나?

저 하나만 만난다고 개지랄 떠는 말을 ~~

 

물론 창녀 김희진 개음부 파는 걸레년이나

이혼녀 박효영 걸레년이나 똑같은 개 음부 창녀들도 마찬가지~~

 

수많은 똥걸레들과 창녀 밑바닥을 아무나 벌리고 다녔을 거지만 ~

 

그렇게 나를 놓아 달라고 해도 놓아 주지 않는 이유는

그런 창녀들과 놀아 볼 대로 놀아 보니

 

그런 년들과 재혼해서 산다고 해도 개음부 파는 년들은

절대로 그 성매매 마약을 끊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서다

 

순진한 아들은 저런 개들에게 안 걸려야 할텐데

진짜 걱정이다

 

남편은 나를 놓아주고 ~나는 자연인이다~

산속으로 들어가고

 

~나는 자유인이다 ~라로

행복하게 남은 인생 살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