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종교는 종교일 뿐~

향기나는 삶 2018. 5. 26. 11:17

 

2018년 5월 26일 토요일 해는 뜨겁고 바람은 시원

 

 

 

종교를 가지고 있는 남자가 신앙을 져버리고

접근해 오면 인간답지가 않았다

 

카뮤에 종교음악을 올리면서 나에게

관심을 가질 때는 역시 인간은 인간일뿐 신을

 

배신한 사악한 악마같았다

 

인간의 모습은 참 신을 향해 기도하면서

돌아서면 더러운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니

 

세상은 오물로 뒤덮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