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인과응보~조민기 사망을 보고

향기나는 삶 2018. 3. 10. 08:09

 

2018년 3월 10일 토요일

 

 

 

 

인간의 생명은 소중하다.

 

나도 인생의 격동기를

겪으며 자살 충동을 느껴본 적 한 두번 아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살인은 생명을 끊어서 죽이는게

살인하는게 살인만이 아니다

 

불륜으로 배우자를

 

성폭행으로 어느 누군가를 정신적으로

살해하는 것도 분명한 살인행위다.

 

정신적 살인은 살인이 아니고 육체를 살해하는

것이 살인이라고 말하는 놈들은 똑 같이 당해서 살았으면 한다.

 

그렇게 말하는 연놈들은 더 잔인하게

더 가혹하게 가슴을 토막토막 살해 당하는 행위가 일어나서

 

죽을 때까지 그 고통으로 하루 하루 느끼며 죽지 못해

살아가길 바란다.

 

조민기씨의 공개된 문자를 읽어보면 현시대의

쓰레기 인간들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개판 오분 전인 세상 ~

 

난 남자만 성추행하고

여자는 성추행 안한다고 사고 한 적없다

 

곪을 대로 곪은 더러운 인간들의 모습이

터져 버렸다고 보는 편 ~~

 

수많은 개새끼 연놈이 있는데 공인으로서

조민기~ 안희정 ~조제현 ~김기덕 ..공인들이

 

말 그대로 재수없이 걸렸다.

 

개쓰레기가 저 놈들 뿐이겠는가?

 

여자도 정신병자년 투성인데

무슨 남자만 그런다고 욕할 것은 아니다

 

~미투 운동~으로 혹독한 댓가를 치룬 조민기씨의 죽음으로

사회변화가 이루어지길 바랄 뿐 ~~

 

 

성폭행의 근절을 가져오는 시발점이 되어야 하고

딸을 가진 나로서 근절 되지 않으면 수많은 피해자들이

 

나타날 것이다.

 

권력과 돈으로 한 여자나 한 남자를 성적욕구 대상으로

풀려고 하는 쓰레기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 되어야 한다

 

죄의 처벌을 안받는다고 생각하지 마라

조민기씨는 자신이 지은 죄값을 자신이 처벌했다.

 

만약 이 것이 은밀한 비밀으로 남았다면

앞으로도 수많은 학생 피해자들이 나타났을 것~~

 

진실이 거짓의 우위에 서야

조금이라도 밝은 세상이 되는 것 ~

 

 

누군가는 욕할 것이다

미투 운동으로 한 남자를 죽음으로 몰아갔다고 ~~

 

고발한 여자에게 욕을 할 연놈들은

분명하게 말하지만 그런 비양심적 경험을 한 연놈일 것~~

 

 

그 연놈들은 그 자식이 똑같이 더 무섭게

당해서 입에 개거품을 물게 해야 한다.

 

 

아마 그런 연놈은 자기 새끼가 그랬다면 칼들고

살인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난 한 번씩 내가 버린 신에게 감사한다.

천벌을 받는 인간들을 청소하는 것에 대해서 ~~

 

앞으로 천벌로 청소 당해서 세상을 떠나 갈 쓰레기 인간들이

많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