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부담 ~~차단

향기나는 삶 2018. 2. 27. 08:50

 

2018년 12월 27일 화요일

 

 

 

 

 

카뮤에 이혼한 남녀천지고 거기에

허튼짓 하려는 유부남들이 있다.

 

카뮤나

페이스북이나

카스나

인스타 그램이나

 

어느 한 곳을 지정해서 욕할 것도 아닌 세상이다.

 

가만히 보니 나를 차단한 여자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남자는 한 번씩 작업을 걸었던 남자고

 

~세상에 막 노는 여자 널려 있으니 그런여자 만나세요..

저는 세상에 편승해서 사는 여자 아닙니다~라고 했던

남자들인 것 같다.

 

얼굴 공개 못한 남자들로 봐서 여기 저기 예쁜 여자들만

친추하고 작업하다 안되면 차단하는 행위를 하는 듯 ~

 

쓰레기 인간들이란 ~~

 

나는 진짜 음악이 없었으면

우울증에 막다른 길을 택할 수 있었을 것이다

 

블루투스 연결해서 차안을 가득채우고 달리면

우울한 마음이 통째로 제거되는 듯한 느낌이다.

 

특히 이혼남들에게 대쉬를 많이 받아보고

이혼남이 이렇게 많을 줄 ~~

 

내가 이혼남에 대해 거부 반응을 민감하게 하는 부분은

자기 아내에게 잘하지도 못해 이혼한 것들이

 

남의 아내들을 넘본다는 것에 구역질 나서다.

 

이혼하면 세상 여자 자기것이라고 착각하기는~

이혼과 동시에 이혼녀나 유부녀도 멀리하는게 이혼남이다.

 

이혼녀도 마찬가지 ~

 

이혼녀와 이혼남이 재혼해서 행복할 확률은 로또 복권

당첨되는 거와 같다.

 

재혼 쉬울 것 같아??

 

개처럼 사는 놈들 이혼 당하고 멋진 재혼을 꿈꾸고

이혼하면 세상 전부를 가진 것처럼 자유로운 삶을

 

살 것 같지만 절대로 호락호락 하지 못하는게 현실일 것~

이혼이 가져온 병폐는 성생활의 불균형으로

 

세상을 너무 더럽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