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무서운 아내 ~참기에는 시대가 변했다

향기나는 삶 2018. 2. 17. 16:10

 

2018년 2월 17일 토요일 ~

 

 

 

 

옛날 전주에 행복 예식장이 있었다

구이에서 결혼하면 무조건 그 예식장에서 했었다.

 

내 동창의 작은 아버지~~

 

돈을 많이 벌면 다른데 눈을 돌리는 쓰레기들~

그 남자는 내연녀를 두고 있었다.

 

재산을 많이 축척한 재력가 아내는 남편을 쫓아내 버렸다.

 

어머니 시대나 이 꼴 저꼴 다보고 사는 세상이지만

지금은 어떤 여자가 살겠는가?

 

황혼이혼이 발생한 이유가 늙어서

개짓 다하고 속썩인 남편에 대한 앙갚음이라고 본다.

 

내연녀들도 돈없고 늙어버리면 성기능도 못하는 놈,

구역질 냄새 나는 내연남이 쓸모 없으면 버리는데

 

본처 역시 냄새 구리구리하고

역겨운 남편놈 뒷바라지 하는 것 싫은 거지 ~~

 

내연녀에게 조차 버려지고 본처에게 버려진 그 아저씨는

구이 어느 창고에서 살다 차사고로 비명횡사 해서 골로 갔다고 ~~

 

오늘 작은집 세배 드리러 갔다가 작은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작은 어머니도 어찌고 보면 옛날 분이지만

 

황혼이혼 준비 세대인 우리들을 이해하시는 분이시다.

이혼하면 정말 멋지게 잘 살것 같지만

 

절대로 잘사는 이혼녀 이혼남 발견하지 못한다.

그 때부터 걸레의 길을 가고 성구걸하는 성거지 걸레가 된다

 

세상이 변해서 돌싱남 돌싱녀들에게 관대할 것 같아도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 갖고 버리는 대상자로 전락한다

 

자신의 아내나 남편에게 제대로 못하고 막살다 이혼한

것들은 천벌을 벗어나지 못하고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는 것은

 

자신의 삶에 질문해야 한다

~너는 진심으로 대우 받을 삶을 살았느냐??~~

 

이혼한 여자들 중에 개걸레들이 하도 많아서 이혼남도 이혼녀를

좋아하지 않는 세상~

 

~.이혼녀 별거녀 널려 있고 막사는 그런 여자들 만나세요~.

이 말 던졌다가 자존심 상한 돌싱~~

 

나를 차단한 사람 중에 그런 돌싱이 많았다.

 

건방지게 살다 이혼당한 걸레들은

자신의 성을 해결하지 못해 성구걸하고 있었다.

 

이혼하면 재혼 상대 쉽게 구할 것 같지만

요즘 이혼녀들이 걸레처럼

 

살아봐서 주제도 모르고 눈만 높다는 것을 잊지마라

 

자신의 배우자가 얼마나 소중한지 이혼하고 나서 반성하지 말고

살아 있을 때 잘하고 살았으면 한다

 

이혼하면 재혼 상대 구할 것이라고 착각하기는 ~

이혼하면 자유로워서 아무 걸레 만날 것 같지만

 

계산에 빠른 걸레들 역시

이윤추구 목적이 커서 쉽지 않을 것~~

 

결국 선택한 이혼으로 가족잃고 방안에 외로움을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