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아이러니 ~더 망가져 사는 외도 배우자~

향기나는 삶 2018. 2. 16. 07:15

 

2018년 2월 16일 금요일

 

 

 

 

 

 

배우자의 외도로 이혼하거나 별거하거나 각자 다른 삶을

살면 더러워서 외도를 안하고 살 것 같아도

 

더 더럽게 살면서 배우자와 이혼이나 별거를 했나

의문을 가진다.

 

난 솔직히 그러면서 이혼하고 별거하냐?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다.

 

외도하다 걸린 여자와 남자와 살지 못하고 헤어지면서~

그게 최선의 사랑이라고 했으면 지켜야 되지 않나 ??

 

그리고 외도한 자신의 아내는 더럽다

외도한 자신의 남편은 더럽다고 ???~~

 

이혼과 별거후 부터는 아무나 막 걸리는대로 살면서~

그리고 자신이 고상한척 우아한 척 하면서 지저분하게 산다

 

다른 가정을 파탄으로 깨고 또 이혼시키는 이상한

행동을 하면서 ~.

 

나에게 수많은 쪽지를 보내 온 남자들 중

이혼남 비중이 얼마나 컸던지 ~

 

이혼남 별거남이 만나야 할 대상은 분명하게 말하면

혼자사는 자신과 비슷한 수준을 만나야 하는데

 

뻔히 유부녀인줄 알면서 쪽지를 보내는지 모르겠다.

 

유부남 똥걸레도 만나려면 널리고 널려 있는 이혼녀 별거녀

독신녀들에게 성구걸을 하지 멀쩡한 가정을 파탄 내고 있는지~

 

안전지대 ~유부녀

이혼녀 별거녀 혼자사는 독신녀는

위험하다거나 더럽게 사는 줄 알아서 쳐다보지 않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