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인상 깊었던 대답 ~~나의 질문?

향기나는 삶 2018. 1. 26. 09:21

 

2018년 1월 26일 금요일

 

 

 

~결혼해서 좋은 여자친구 만나요?~

 

~주변의 결혼한 지인들이 너무 이혼을 많이 해요

차라리 혼자 자유연애하며 사는게 좋아요~

 

난 나이 많은 총각들이 그렇게 많은 줄 .....

30대 부터 ~40대 까지 ......

 

물불 안가리는 피끓는 청춘...

 

결혼은 무덤이라는 것은 결혼

안한 총각들이 훨씬 많이 알고 있는 듯했다.

 

얼마나 많은 경험이 있었을까?

난 유부녀걸레들과 이혼녀걸레들과의

 

경험이 없지 않은 이상

그런 사고를 하지 않을 거란 생각을 했다

 

쓰레기연놈들이 수많은 순수함을 간직해야 할 젊은피들까지

더럽히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연애 따로 결혼 따로~라는 말이 있고

~결혼 따로 연애 따로 ~라는 말로 진화 되었다.

 

두 문장 중에 관련된 연애 따로라는 말이 공통적으로

들어가 ~자유 연애~라는 말이 탄생 되었을 것 ~.

 

내 남편도 결혼만 나하고 했지

~결혼 따로 연애 따로 ~라는 파렴치한 행동을

했던 개걸레 였던 것 ~

 

어제 술이 고팠던지 교촌 치킨집에서

소주 두 병을 마시고 죽음에 대해 논하다가

 

~~당신 죽으면 다음날 춤추고 놀거야~

내 마음의 진심어린 표현 앞에 삐졌지만 난 그럴 것이다

 

내가 뭔 개 남편에게 충성하면서 수절을 ....

 

나에게 했던 짓을 생각하면

옆에서 죽어도 눈하나 깜짝 안하고

 

그대로 태워서 시궁창에 버릴 것 ~

나에게 무슨 큰 기대를 하고 ~~

 

부도 나서 왜 개거지가 되었는지

자신이 했던 행동들을 보면 모르면 안되지~

 

나에게 불륜을 뒤집어 씌울때

그 때 개자식의 인간성을 간파한 신

 

~~인간성이 개만도 못한놈~~

 

항상 말하지만 불륜 들켜서 남편과 아내의 사랑?을 잃는

연놈이 병신이고

 

거기에 불륜들켜서 이혼 당하는 연놈은 바보 병신

천치라고 단언할 수 있다.

 

내 측근이 이혼당하는 모습 보면서

 

얼마나 ~~머리가 멍청하면 바람들켜서 이혼당하냐~

우리 외숙모가 나에게 했던 말이다.

 

이 말을 듣는 그 때는 도저히 이해가던 말이 아니었는데

남편에 대한 진실을 간파하고 난 뒤에 곰곰이 되새김질

 

해봐도 그 말처럼 진리적인 말이 없었다.

 

~얼마나 멍청하면 불륜 들키냐~.

~얼마나 멍청하면 불륜 들켜서 이혼당하냐 ~~

 

카뮤에도 총각들 천지 이혼남 천지 ~~

카스에도 총각들 천지 이혼남 천지~~.

 

결혼의 환상을 깼으면 한다

~~결혼 따로 연애 따로 ~라는 말을 하는 나도

 

자식이 있어서 가슴 아프다.

 

결혼을 하고 행복해 하는 사람들의 뒷편에

걸레에 오염된 재수없이 걸린

 

또 다른 배우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 ~

결혼은 했지만 각자의 성생활을 인정하는 시대......

 

결혼속에서 걸레들과의 성생활은 인정해야 하는

서글픈 시대가 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 ~

 

결혼할 배우자가 어떤 걸레인지

아무도 모른다.

 

그것은 오로지 신만이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