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거부할 수 없는 응어리~~

향기나는 삶 2018. 1. 7. 11:45

 

2018년 1월 7일 일요일 ~

 

 

 

 

인간은 인간일 뿐이다

인간은 절대 신이 아니다

 

나이가 먹으면 너그러워질 줄 알았다

그러나 난 너그러워지지 않았다

 

나는 용서라는 낱말을 싫어한다

내가 신을 버렸을 때 용서는

 

하늘의 신만 한다는 것을 알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