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는 ....돌아이...
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카스뮤직 하다보면 진짜 황당할 때가 있다.
댓글 달아 주면 관심 있는줄 착각을 하고~~
내가 진짜로 남자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
나는 한 번 본적 없는데
~사랑해~라는 말을 사용하는 놈들....
그 놈의 말을 하도 흔하게 들어서 이젠 값없다.
어제 노래 올려 놓고 정신 돌아이가
~사랑해~~라고 써 놓아서 기겁할 뻔했다
머리는 백발에 생긴 것은 말같이 생긴 돌아이....
온라인 속에도 싸이코 패스 같은 놈 존재할 것...
집착하는 놈....얼굴은 온라인 상에서만 본 것뿐~~
카뮤에도 별 깨묵같은 놈 많을테지만
만인이 보는 곳에 ~~사랑해~라고 쓰면
다른 사람들이 보면 뭐라고 할 것인가!
말 많은 한국 입방아 찧는 것들에게
또 가십거리로 전락할 것이다..
한 번 만났더라면 칼부림 날 것~~
연예인도 아니고 평범한 가정주부에게 ~~
생긴거라고 꼭 풍신나게 생긴 것들이
더 지랄을 떤다....
함부로 댓글 달아주는 것도 삼가해야 할 것 ~
개인적으로 사적 댓글 달지말라고 경고했다.
꼭 버려진 이혼남이거나 혼자 사는 놈들이 그런 짓을
많이 하는 듯 ~~
저놈들이 결혼하면
~~사랑해~말을 머리가 텅빈 돌대가리
똥개걸레에게 하지
자신의 아내에게는 못할 바보 등신이라는 것~~
내 남편 역시 그런 별 볼일 없는 놈이었던
천박한 걸레였던 것처럼~~
나는 지울 때는 확실하게 지우는 편이다..
천박한 개걸레에게 수없이 듣는 것보다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혹시~~ 진짜 나타나면
한 번 듣는게 낫다…
모르지 ....내 남편처럼 앞으로 진짜 나타나게
될지는~~~~
앞으로 일어날 일은 예측할 수 없는 일이기에~~
내가 복수의 칼날을 접지 않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