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착각하는 ....돌아이...

향기나는 삶 2017. 11. 14. 08:55

 

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카스뮤직 하다보면 진짜 황당할 때가 있다.

댓글 달아 주면 관심 있는줄 착각을 하고~~

 

내가 진짜로 남자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

나는 한 번 본적 없는데

 

~사랑해~라는 말을 사용하는 놈들....

그 놈의 말을 하도 흔하게 들어서 이젠 값없다.

 

어제 노래 올려 놓고 정신 돌아이가

~사랑해~~라고 써 놓아서 기겁할 뻔했다

 

머리는 백발에 생긴 것은 말같이 생긴 돌아이....

 

온라인 속에도 싸이코 패스 같은 놈 존재할 것...

집착하는 놈....얼굴은 온라인 상에서만 본 것뿐~~

 

카뮤에도 별 깨묵같은 놈 많을테지만

 

만인이 보는 곳에 ~~사랑해~라고 쓰면

다른 사람들이 보면 뭐라고 할 것인가!

 

말 많은 한국 입방아 찧는 것들에게

또 가십거리로 전락할 것이다..

 

한 번 만났더라면 칼부림 날 것~~

연예인도 아니고 평범한 가정주부에게 ~~

 

 

생긴거라고 꼭 풍신나게 생긴 것들이

더 지랄을 떤다....

 

함부로 댓글 달아주는 것도 삼가해야 할 것 ~

개인적으로 사적 댓글 달지말라고 경고했다.

 

꼭 버려진 이혼남이거나 혼자 사는 놈들이 그런 짓을

많이 하는 듯 ~~

 

저놈들이 결혼하면

~~사랑해~말을 머리가 텅빈 돌대가리

똥개걸레에게 하지

 

자신의 아내에게는 못할 바보 등신이라는 것~~

 

내 남편 역시 그런 별 볼일 없는 놈이었던

천박한 걸레였던 것처럼~~

 

나는 지울 때는 확실하게 지우는 편이다..

천박한 개걸레에게 수없이 듣는 것보다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혹시~~ 진짜 나타나면

한 번 듣는게 낫다…

 

모르지 ....내 남편처럼 앞으로 진짜 나타나게

될지는~~~~

 

앞으로 일어날 일은 예측할 수 없는 일이기에~~

내가 복수의 칼날을 접지 않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