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이혼하지않고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향기나는 삶 2017. 10. 25. 09:28

 

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이혼하면 자유로움은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잃는게 많다.

 

혼자살면 자유롭게 살고 아무 여자나 남자 만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상은 이혼남이나 이혼녀를

 

좋아할 사람 드물다.

 

왜???

자신들의 삶을 너무 잘알기 때문일 듯~~

 

이혼녀나 이혼남을 통해 자신과 이혼했던

배우자를 연결짓는 부분도 있고~

 

이혼녀보다 유부녀를 더 좋아했다.

 

나에게 쪽지 보낸 남자들 중

80퍼센트는 혼자 사는 남자가 많았다.

 

이혼...사별...결혼 안한 남자..

 

이혼이란 선택을 하고 싶은 사람 없으니

분명 배우자중 하자품이 있다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이혼녀 ..이혼남 중 재수 더럽게 배우자를

 

잘못 선택해서 이혼의 길을

가는 사람 얼마나 억울할까 생각했다.

 

이혼녀나 이혼남이 될

막되 먹은 연놈은 얼굴에 딱 써 있었으면 좋겠다

 

너는 미래에 개새끼 될놈

너는 미래에 폭력 쓸 놈

너는 미래에 폭언 쓸놈

너는 미래에 무능력 할 놈

너는 미래에 사업 망할 놈

 

물론 반대로 여자도 미래에 이혼녀가 될

조건들이 한 눈에 보였으면 좋겠다..

 

너는 개년으로 살년

너는 성질이 개같은 년...

너는 무능력하게 성거지로 ?? 팔년~~

 

이혼녀나 이혼남이 되고픈 사람

하나도 없을 것이고 ~~

 

이혼남 이혼녀들로 인해 비정상적인 가정형태가

유지되는 현실을 보면서

 

결혼을 왜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이혼녀와 이혼남들끼리

혼자사는 여자와 혼자사는 남자들끼리 만나야

 

정상적인 만남의 형태라고 보는데

자신의 감정대로 한다

 

한마디로 필 꽂히면

 

본적도 없는 남자로부터 남편에게 듣지 못한

~~사랑합니다~~는 문자를 보내고 ~~

 

나야 연애결혼을 안하고 사랑없이 결혼해서

~사랑해~라는 듣지 않아도 되겠지만.....

 

어떻게 만나 본 적없는 천박한 남자들에게

고귀한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듣는지 ~~

 

얼마나 사랑한다는 말로 성거지년들과

놀아났으면 ~~

 

~~그러니까 이혼당했겠구나

~~그러니까 말년에 버려졌구나

~~그러니까 혼자사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어제는 여자 이름으로 쪽지가 와서 여자인 줄...

이혼했어도 이혼했다고 안하는 세상이니~~

 

자신은 사별한 61세로 혼자 사는 남자인데

내 남편에게 오해 받을까봐 여자로 바꿨다나....참....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앤없이 사냐고...~

 

이런 말을 수없이 들었다...

귀에 딱지가 얹힐 정도로 ....

 

거기에 놀아나는 유부녀들로 인해 거듭되는

이혼하는 가정들이 있고 앞으로 계속 발생할 것 ~~

 

나는 ~~ 성의 문란~~이라고 본다..

 

내 아내가 아니어도 내 남편이 아니어도

이혼녀가 되나 이혼남이 되나

 

결혼 안하고 혼자 살아도

수많은 성적인 욕구를 풀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인간의 욕구중 ~성욕~은 중요하다

가정들이 파탄나고 있는 원인 중에

 

1...경제력 2...성욕(외도 ) 일 것 같아도

요즘은 전도 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든다

 

먹고 살기 위해 살았던 시대는

배우자의 경제력이 우선 이었는데

 

지금은 성욕으로 인한 외도에 의해 가정

파탄 나는게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본다

 

내가 이혼녀였다면 거짓말을 할 것이다

~별거한다거나...주말부부~~라고 ....

 

한국 사회 개방되고 있지만 아직도

이혼남 이혼녀 대한 좋은 인식 없다는 것을 알아서~